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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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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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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가슴, 사이즈 보다는 라인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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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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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여성들의 노출이 많이 않고, 옷으로 몸매를 가릴 수 있다는 이유로 몸매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하지만 내년 여름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여성들은 겨울시즌을 이용하여 벌써부터 몸매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다이어트나 운동으로는 만들 수 없는 가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작은 가슴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능성 속옷을 입거나 속옷 속에 패드를 많이 이용하지만 다소 불편함이 있다. 또한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낄 때는 노출을 해야 하는 상황과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가슴의 크기와 모양에 스스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이 작은 사이즈의 가슴을 가진 분들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가슴의 크기뿐 아니라 가슴의 라인과 모양을 교정, 보완하려는 경우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는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기준이 무조건 풍만하고 큰 가슴에서 체형에 맞는 사이즈에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성형의 경우, 일반적인 성형과는 다르게 시술 전 상담에서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 가슴을 노출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쉽게 성형외과전문의와 상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슴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여자성형외과전문의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크기와 모양을 고려하라. 보형물을 이용해서 가슴의 크기를 확대하고 모양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슴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무조건 풍만하고 큰 사이즈의 가슴을 원했다면 최근에는 무조건 큰 가슴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 크기를 원하는 추세이다. 즉, 가슴크기 확대를 위한 가슴성형이 아닌 적당한 크기의 아름다운 모양을 중요시 하는 교정개념의 가슴성형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이 중요하다.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여전히 코헤시브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촉감이 자연가슴과 가장 비슷하며, 몸을 움직일 때 다른 보형물은 어색한 느낌을 주는 반면 코헤시브젤을 몸의 움직임과 함께 출렁거리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실제 가슴과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코헤시브젤은 젤리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설사 보형물이 파손된다 하더라도 보형물이 흐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가슴이 작지 않은 분들이 가슴의 모양을 잡아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가지방이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술 후 관리가 가슴모양을 좌우한다. 많은 성형수술들이 그렇듯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슴성형은 특히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슴성형 후에 보형물의 구형구축을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마사지를 시작할 때는 가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므로 틈틈이 마사지를 해주어야 한다. 예롬성형외과의 여자성형외과전문의 나민화원장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은 특히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환자분들의 공통된 요구사항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을 원하고 있다.” 전하였다. “가장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키와 체형에 맞는 가슴의 크기를 정하고, 수술 전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논의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 하였다. [도움말: 예롬성형외과 나민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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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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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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